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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시즌 1 삽화 167 홀로 방치되어 기계어로 말하는 6세 아들 2020

이발기 소리에 아이가 움찔한다. 소리가 무서운 걸까. 자꾸 알 수 없는 말을 반복하는 금쪽이. 그런 아이를 방치하고 엄마는 날마다 술에 의지하는데. 오 박사가 눈물을 보이며 간절한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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