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2일 차! 목표는 우승! 죽음의 C조에서 살아남아라! '0 대 4', '0 대 11'. 쓰라린 아픔만 가져다준 지난 대결의 패배. 굴욕만 안겨준 팀들과의 경기만 남은 예선전!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전설들 각성! 시니어 라인부터 주니어 라인까지 역대급 대활약!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는 <어쩌다FC>의 美친 플레이! 특별 해설위원 고정운 X 조원희도 놀란 <어쩌다FC>의 모습은? 과연, 죽음의 C조에서 8강행 티켓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