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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왔는지 비바람이 치던 날, 세라는 창문이 고장나서 비를 흠뻑 맞는다. 그 때문에 아침부터 몸살 기운이 있었던 세라는 라비니아 방에 불을 피우다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든다. 그 모습을 본 라비니아는 성질을 내다가 새로 산 옷에 잉크를 쏟았는데, 이번에도 세라 탓을 하며 원상복귀 시켜놓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세라는 빗속을 뚫고 라비니아의 옷을 세탁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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