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다문화 가구 30만 시대! (30만 6995가구, 2018 '전국 다문화 가족 실태 조사', 여성가족부) 할머니 손에 자라온 6세 방글라데시 혼혈 소녀를 위해 아이나라 공식 '스윗 가이' 김민종이 나섰다! 하.지.만. 시작부터 대성통곡을 하던 소녀는 급기야 두 눈 질끈! 민종과의 눈 맞춤조차 거부하는데... 모범 등하원 도우미 민종에게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 과연 민종은 소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 구라 아저씨, 깜찍한 고발꾼(?)을 만나다?! 2019년 현재, 민간 육아도우미 이용비용은 월 평균 109만 원! (2019 '민간 육아도우미 이용실태 및 관리방안 연구', 육아정책연구소) 육아 도우미가 휴가를 가면서 초비상이 걸린 맞벌이 가정에 김구라가 떴다! "아빠는 집에 오면 누워만 있어요" 아빠의 실체를 폭로하는 깜찍한 고발꾼(?) 6세 딸과, 한창 손 많이 가는 15개월 아들! 설상가상 등원길에는 비까지 오고 마는데... 비오는 등원 길! 구라는 아이들을 안전하게 등원시킬 수 있을까? # 강경준과 세 자매의 '대환장' 컬래버레이션! 친구 같은 '정안 아빠' 강경준, 육아 예능 최초로 등장! 어서 와~ 엄마, 아빠 없는 등원 준비는 처음이지?! '이 구역의 잠꾸러기' 5세 둘째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세 막내! 그리고 경준을 위해 지원사격을 해주는 든든한 11세 언니! 한편, 등원에 나서기 무섭게 아이들의 '질주 본능'과 '무한 그네 루프'가 가동되는데... 새싹 도우미 경준은 오늘 내로 등원할 수 있을까